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22년/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상위권 팀 간의 상대전적 관리 실패 === 이번 시즌 9위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게 된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로, 전력 차이가 심해 어쩔 수는 없었지만 5강 권 팀 가운데 키움을 제외한 4개 구단과의 상대전적이 매우 처참했다. [[kt wiz]]에겐 [[고영표]]-[[소형준]] 듀오의 투구 연습용 배터 집단이나 다름 없는 모습으로 부진, [[SSG 랜더스]] 상대로도 4승 1무 11패라는 참혹한 상대전적을 기록했고, 2015년 이후 꾸준히 우세였던 [[LG 트윈스]]에게도 6승 10패로 열세를 내줬다. [[KIA 타이거즈]] 상대로도 7승 9패로 상대전적만 보면 그냥 평범한 열세처럼 보일 수 있으나, 5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5~6월에 '''1승 5패'''로 제대로 털리면서 KIA에게 승차를 한참 내줬으며 이는 7월 실낱같은 희망으로 6위까지 올라선 후에도 1할이 넘는 승차에서 KIA와의 3연전을 펼치게 된 원흉이 되었다. 심지어 8월 5~7일 KIA와의 3연전도 좋은 기세로 출발했음에도 2승 1패로 마무리해 끝까지 승기를 잡지 못하고 말았고 이 문제의 8월 7일 KIA전에서 끝내기패를 기록한 시점은 팀의 성적과 분위기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발점이 되어버렸다. 무엇보다 상위권 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것도 문제인데, 대다수의 패배의 흐름이 1~3점차 접전 상황에서 중요한 1점 실점으로 인해 나왔다는 것이다.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자 [[사건의 지평선]]이 바로 '''[[SSG 랜더스/2022년/5월/18일|아갈비의 안가요 사건]]'''이다. 즉, 상위권 팀과 크게 벌어진 상대 전적이 단순히 전력 차때문이라고 하는 것도 핑계나 다름없다는 뜻이며, 5강 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요인 대다수가 두산의 자멸로 인해 발생했다는 것을 곱씹어봐야 한다는 뜻이다. [[홍원기]]의 운영 실패로 인해 키움 상대로 우세를 거둔 것을 제외하면 올해 두산은 상위권 4팀에게 사실상 승점자판기--돡터-- 수준이나 다름 없는 심각한 부진을 보였고 여기에 더해 [[잠실시리즈]] 전적도 2014년 이후 8년 만에 LG에게 우세를 내주는 등 상대전적 관리에 완전히 실패했다. 한 시즌 내내 승리가 패배보다 많았던 기간이 전혀 없었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. 무엇보다도 홈 구장 상대전적이 29승 1무 '''42패'''로 매우 좋지 않았다. 무려 리그에서 가장 넓고 큰 잠실을 쓰는 팀이 원정보다 홈에서 더더욱 타선은 타선대로 물빠따화되고, 불펜은 불펜대로 불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